오인성 후보 교육정책 메머드 정책 자문단 ‘출범’
오인성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가 3,135명이 참여하는 메머드급 교육정책 자문단이 출범함에 따라 전남도교육감 선거전이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오인성 후보의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자문하는 ‘교육정책자문단’은 이날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정녕 수석공동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교육감 선거가 주민직선제로 바뀐 뒤부터 교육본질에 입각한 교육정책보다 인기 위주의 공약이 만연하고 있다” 고